우송정보대학 장인식 교수가 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8일 시청에서 우송정보대학 장인식 교수를 초빙해 2019년 대전방문의 해가 주는 가치와 의미를 주제로 11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

장 교수는 이날 향후 지역경쟁력 향상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화관광에 대한 대전의 위상과 이를 발판으로 한 발전가능성 및 정책방향 등 국내외 여러 사례들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대전이 지니고 있는 도시 이미지 관리와 대전형 도시관광 트랜드를 이끌기 위한 아이디어는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박현석 기자 phs2016@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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