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아디다스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스토어가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이는 최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해당 브랜드의 신발이 다시 발매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이와 함께 해당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손나은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디다스는 9일 공식 에스엔에스 계정을 통해 검정과 흰색이 조화롭게 매치된 니트소재의 신발을 재출시한다고 알렸다. 

해당 신발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날 오전 여덟 시부터, 시중의 매장에서는 오전 열한 시부터 판매가 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신발의 재출시를 기다려온 이들이 한꺼번에 온라인 스토어에 몰리면서 접속이 상당히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가수 겸 연기자 손나은은 지난 2017년부터 아디다스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손나은은 앞서 해당 브랜드의 트레이닝 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온라인상에서 ‘레깅스 여신’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당시 아디다스 측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아디다스 트레이닝복을 완벽히 소화해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스토어에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손나은의 사진도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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