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아디다스 온라인스토어>

[이뉴투데이 이지혜 기자] 9일 재발매 된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지브라’ 한정판이 온라인 완판되자 매장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이날 아디다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지부스트 지브라는 오전 8시부터 온라인에서 선판매 했다. 공개 후 1시간도 안돼 판매를 마쳤다. 이 때문에 온라인스토어가 마비되기도 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일부 매장은 고객들이 줄을 서서 구매에 나서기도 했다.

이지부스트 시리즈는 미국 래퍼이자 프로듀서 칸예 웨스트가 디자이너로 참여한 신발이다. 국가별로 소랑만 판매하고 있어 소장가치가 높고 마니아 사이에 인기다.

이지부스트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압구정, 명동 브랜드 센터, 아디다스 오리지널 스토어 서울 명동 14곳과 ABC마트 그랜드스테이지 서울 명동스토어 등 협력 채널 1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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