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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남자들4'에 출연한 배우 송기윤의 미모의 딸 송우주가 화제에 올랐다.

11일 방송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 MC 김희철이 배우 송기윤의 미모의 딸 송우주 절친에게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다.

MC 김희철이 녹화 중 이상형을 만났다. 매 시즌마다 남의 연애만 지켜보며 늘 부러워하던 그가 배우 송기윤의 딸 송우주의 친구에게 반한 것.

이날 방송에서 송우주는 ‘러닝크루’에서 이색 소개팅을 경험하는데, 이 소개팅에는 우주의 친구도 함께 참여한다. 우주의 친구는 하얀 얼굴에 청순한 외모를 뽐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는데, 이수근은 “희철이 네 스타일 아니냐”며 김희철을 부추겼다.

이에 김희철은 우주의 친구에게 바로 영상편지를 띄워 수줍은 고백을 이어갔지만 내 부끄러워하며 영상편지를 취소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든 것.

과연 김희철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의 미모는 어떨지 또 그의 진심을 담은 영상편지의 내용은 11일 밤 9시 방송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 공개된다.

한편, 송우주(26)는 배우 송기윤의 늦둥이 딸이다.

지난 방송에서 송우주는 171cm의 큰 키에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아빠들은 물론 MC들까지 "모델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