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원동연 “‘신과함께’ CG비용, 편당 75억원”[결정적장면]
[뉴스엔 이민지 기자]
원동연 대표가 '신과 함께' CG 비용을 공개했다.
11월 9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 웹툰 원작 영화 '신과 함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원동연 대표는 '신과 함께'의 CG 비용에 대해 묻자 "편당 75억이었다. (규모에 비해) 덜 쓴 편이다"고 밝혔다. 나태지옥 장면을 보던 중에는 "영화진흥위원회 마당에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우리나라 영화 다양성에 한발 다가간 것 같다. 이 장르가 열린거다"고 한국형 판타지 장르의 탄생을 호평했다.
윤태호 작가는 "영화가 충분히 어두운 것 같다"고 칭찬하자 원동연 대표는 "(화면이) 너무 밝으면 CG에 돈이 많이 들어간다. 어둡게 감춰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원동연 대표는 또 "김용화 감독이 CG회사 사장이라 회사의 명운을 걸고 손해보면서, 적자 보면서 한거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방구석 1열'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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