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너 헬스컴, 2019 ‘황금 돼지해 드림달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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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디자이너 감성 담은 작품을 월별로 감상할 수 있어
크레너 헬스컴 송주혜대표

[서울경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착한 달력’이 나왔다.

헬스케어 전문 마케팅 대행사 크레너 헬스컴(공동대표 신병준, 송주혜)이 디자이너 9인의 크리에이티브를 담은 ‘2019 크레너 드림 캘린더’를 선보였다. ‘드림 빅, 플라이 크레너(DREAM BIG, FLY CRENOR)’라는 주제로 2019년 황금 돼지처럼 꿈꾸며 날아오르자는 희망을 담아 기획된 이번 달력을 위해서는 크레너 헬스컴 소속 헬스케어 전문 디자이너 9명이 참여했다.

디자이너들은 1년 12달 계절과 월별로 개성과 크리에티브를 표현한 작품을 스토리 있게 담아냈다.

이번 달력은 한정 수량 판매되는 리미티드 제품으로 희소성과 소장 가치가 높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환우치료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며, 판매가격은 개당 1만5천원이다. 구매 및 문의는 크레너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할 수 있다.

크레너 헬스컴 송주혜 공동대표는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은 크레너는 그동안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의사, 간호사, 약사, 환자와 케어기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 캠페인을 펼쳐왔다”며 “특히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몸담고 있는 진료 환경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환자 입장에서 필요한 만성질환 관리와 복약지도에 도움이 되는 쉽고 간결한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를 창출하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크레너 헬스케어 전문 디자인팀은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건강한 삶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크레너만의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작업을 소개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디자인 달력을 제작해 업계의 큰 호응을 얻어왔는데, 수익금이 좋은 곳에 쓰이는 만큼 이번 달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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