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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랜선 라이프' 비글부부, 하준 간식 두고 내기… 승자는?

사진=JTBC 랜선라이프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비글부부가 하준 간식을 두고 내기했다.

9일 밤 방송된 JTBC '랜선 라이프'에서는 육아 크리에이터 비글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하준이 잠든 사이 하준파파는 엄마들이 직접 먹을 걸 만들어주는 콘텐츠를 하자고 제안했다. 하준파파는 "같이 만드는 거 원하지 않는다. 각각 따로 만들자"라고 제안했다. 하준맘은 "그럼 우리가 만든 음식을 하준이가 누구 걸 잘 먹는지 보자"라고 내기를 했다.

내기는 시작됐다. 승리한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걸 걸고 간식을 만들었다. 하준맘은 오렌지 젤리와 단호박 분유빵을 만들기로 했다. 하준파파는 바나나 쿠키와 계란볼이었다. 하준파파는 "두 가지 공통점은 하준이가 평소 먹는 간식과 비슷한 맛"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준파파는 익숙한 맛을, 하준맘은 새로운 맛에 도전했다.

하준파파는 계란볼과 바나나 쿠키를 함께 굽는 등 괴식을 만들어냈다. 하준맘이 말렸지만, 하준파파는 굽히지 않았다. 하준파파를 응원했던 스튜디오 출연진은 모두 하준맘을 응원했다.

하준파파의 요리는 끝부분이 탄 채 나왔다. 하준파파는 탄 음식을 보며 "지리산 백두산맥이다"라고 말했다. 맛을 본 하준맘은 "이건 뭐야? 진짜 맛없다. 진짜 내가 이겼다"라고 확신했다.

하준이 맨 처음 택한 건 오렌지 젤리였다. 하지만 하준은 젤리를 뱉고 울었다. 오렌지 젤리는 1차 탈락했다. 하준은 먹을 듯 말 듯 밀고 당겼다. 하준은 계란볼을 마지막에 먹었다. 하준파파의 승리였다. 하준파파의 승리에 하준맘에게 올인했던 출연진은 낙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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