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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출신 헨리, 부모님 국적은 대만계 엄마와 홍콩계 아빠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헨리의 부모님 국적이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헨리의 캐나다 하우스가 공개됐다.

헨리가 어린시절부터 지내 왔던 이 집에는 널찍한 응접실은 물론 음악방이 따로 마련돼 있었다. 또 네 개의 침실과 드라마 같은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나래는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집 같다"라고 놀라워했다.

헨리는 중국 국적의 홍콩계 아버지와 대만계 어머니에서 태어났다. 헨리의 현재 국적은 캐나다다.

헨리는 특히 6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불어와 영어를 공용으로 사용한 캐나다에서 나고 자라 자연스럽게 2가지 언어를 모국어처럼 익혔다. 또 아버지에게 중국어를 배우며 어렸을 때부터 3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이어 2008년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한 후 한국어, 일본어까지 차근차근 습득했고 2013년 영화 촬영을 위해 6개월 만에 태국어를 마스터했다.

헨리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SJ레이블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몬스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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