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유대인들의 무서운 단결력과 애국심 ]

기원전 600년부터 나라를 잃고 이 나라 저 나라에 의해 지배당하고, 세계대전 중에는 독일에게 역대급

시련을 당한 것으로 누구나 잘 아는 유대인들이

뛰어난 상술과 처세술로 창업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가 되어,,,

현재도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실질적으로 장악하는 것은 물론,

미국의 2%밖에 안 되는 유대인이  미국은 물론 전세계의 금융과 언론과 경제를 장악하고 있어서,

정치적으로도 미국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것은,,,'디아스포(세계 각국에 흩어진 유대인)'의 무서운 경제력과 애국심에 의한 것으로,

결국은 옛 조상들이 거주했던 팔레스타인(지금의 이스라엘)을 다시 사들여서 나라를 재건하기까지

했고,,,

주변의 모든 적국들에 둘러싸여있으면서도 오히려 그들을 위협하는 강국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 한국 여성 컬리팀 '의성 팀킴' ]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그것도 의성이라는 작은 지방에서, 학교 친구와 선후배와 동기간으로

맺어져서 오랫동안 동고동락하면서  끝내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어서

세계도 한국도 놀라게 한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이 단결력은 곧이어 열린 캐나다의 세계대회에서도 유사한 실력을 보여주어 다시 한 번 입증했죠.

단일팀의 단결력으로는 근래 최고로 볼 수 있습니다.

3. [ 독일의 단결력 ]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분단국인 한국의 문제는 핵을 해결하면 곧 '통일'이라는 피할 수 없는 숙제가

있는데,,,북한을 끌어안으면서 흡수통일을 하는 것은 과도한 비용이 들어간다고 하여 신세대는 물론

기성세대까지 반대하는 경향이 짙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독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독이 동독을 희생적으로 끌어안고 흡수통일을 함으로써,,,손해를

상쇄하고 다시금 막강 통일 독일로 우뚝 서고 있는 것을 봅니다.

결코 쉽지 않은 문제였고 결단력이었지만, 독일 국민 대다수가 희생정신으로 하나가 된 역사적인 과업

이었고 위대한 힘이었습니다. 

4. [ 일본의 희생적 단결력 ]

제국주의의 야욕으로  두 번의 세계대전을 획책하고 끝내 망하기까지 한 일본이었지만,

그들의 단결력과 협동심만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 미국 진주만 공격 때를 비롯하여 전쟁을 할 때,,,비행기 조종사들은 스스로 폭탄이 되어, 가는 기름만

넣고 그곳에서 자폭하는 무서운 모습으로 숱한 전쟁에서 이겼던 것이 사실입니다.

- 그들은 실패하면 비굴하게 배신을 하기보다는 자살하거나 자폭하는 것으로 강한 애국심을 보였고

- 세계대전의 패망으로 심각한 패전국으로 몰락하여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렀을 때에도,,, 한국은 먹을

것을 당연히 받을 때 그들은 [ 밀가루보다 공장을 지어달라 ]고 할 정도로 강인한 단결력을 보였습니다.

이것이 지금의 일본을 세계 강국으로 있게 한 것입니다.

- 정치적으로도, 다양한 목소리와 정당과 지지자가 있지만,,,자국을 위해서는 언제나 하나로 뭉칠 줄

아는 무서운 성숙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이 미워만 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파악하고 배울 것은 배워야 할 점이 많습니다.)

참고하시고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