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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안경선배 김은정, 시선 멈추게 하는 웨딩드레스 자태

‘팀킴’ 안경선배 김은정, 시선 멈추게 하는 웨딩드레스 자태

기사승인 2018. 11. 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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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안경선배 김은정, 시선 멈추게 하는 웨딩드레스 자태 /팀킴 안경선배 김은정, 팀킴, 컬링 팀킴, 사진=김은정 SNS
'팀킴' 안경 선배 김은정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팀킴 안경 선배의 웨딩드레스 자태'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은정은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은정의 단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팀킴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8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컬링의 대부로 불리는 김경두 전 컬링연맹 회장 대행의 딸인 김민정 감독이 올림픽을 앞두고 당시 부상에서 재활 중인 김초희를 제치고 직접 선수로 뛰려 했다고 밝혔다.

김초희 선수는 "제가 놀다가 다친 게 아니었고 시합을 다녀와서 다친 거였는데, 너는 지금까지 네 연봉을 받으면서 뭘 한 게 있고, 뭘 보여준 게 있는지라고 물었다"고 고백했다.

김 감독이 훈련에 나오지 않은 날이 더 많자 선수들은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대해 김경두 전 회장이 폭언을 일삼았다고 언급했다. 

김영미 선수는 "정확히 'X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저 앞에서 같은 선수를 욕했다는 거 자체가 충격적"이라고 폭로했고, 김선영 선수 역시 "'너희끼리 똘똘 뭉쳤다. 그런 말을 하면 안 되지. 왜 그런 이야기하냐. 그런 이야기할 필요 없다'고 혼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2015년 이후 각종 대회에서 받은 상금이 지금까지 얼마인지, 어디에 사용됐는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며 "오직 김경두씨 개인 계좌를 통해 훈련비 등 모든 자금이 관리되고 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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