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N이슈] 리치 결혼식, 조세호→유건 사회자 변경…"'해투' 스케줄 탓"

뉴스1 DB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리치의 결혼식 사회자가 개그맨 조세호에서 배우 유건으로 변경됐다.

리치의 결혼식을 진행하는 해피메리드컴퍼니 관계자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자가 방송인 조세호에서 배우 유건으로 부득이하게 변경됐다"고 밝혔다.

조세호가 사회자로 서지 못하게 된 이유는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 때문이다. '해피투게더' 녹화는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는데, 스케줄을 조절하기 어려웠던 것.

한편 리치는 아내 임성희씨와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 뉴힐탑호텔 더피아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은 지 8년 만에 가족, 지인들을 초대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유건이 맡고 축가는 가수 에이블, 리치 아들, 노을 전우성, 스페이스에이와 신랑 리치가 맡을 예정이다.

한편 리치는 지난 1998년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새 앨범 준비와 함께 걸그룹 제작에 힘쓰고 있다.

eujenej@news1.kr

▶ 진짜 블록체인을 만나는 곳 '크립토허브' 오픈!

▶ 글로벌바이오포럼 2018 참가하기

▶ BTS 보러가자! AAA 공연 티켓 응모하기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