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결혼, 뒤늦은 결혼에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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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결혼 사진=리치 SNS |
가수 리치가 결혼식을 올린다.
리치는 자신의 SNS에 “실감이 아직 안 납니다.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올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리치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리치와 임성희 씨는 오늘(10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더피아체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가수 에이블, 리치 아들, 노을, 스페이스에이, 신랑 리치가 부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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