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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키, 민경훈 ‘나무’ 공격도 디펜스…섬커플 김지석X전소민 출격(종합)

[헤럴드POP=안태경 기자]민경훈의 공습에도 키가 정답을 맞혔다.

1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32회에는 전소민과 김지석이 출연 도레미들과 함께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전소민은 ‘놀라운토요일’ 멤버들 중에서도 한해를 외모 1순위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언제나 한해보다 우위에 섰던 키는 이를 쉽게 납득하지 못하는 눈치였다. 그러나 전소민은 키가 자신이 꼽은 순위 상위에 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해의 매력으로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외모를 꼽았다. 하지만 2위가 신동엽이라는 발표가 이어지자 키는 “무슨 의미인지 알겠다”라고 단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꼴찌를 차지한 김동현 역시 “무슨 의미인지 알겠다”라고 하자 키는 “그걸 거기서 사용하면 어떻게 하냐”라고 반발했다.

김지석은 얻어걸린 정답으로 1라운드를 끌어갔다. 정답을 쓰러 도레미들을 대표해 앞으로 나갔던 김지석은 문맥을 기본으로 의미 파악에 들어갔다. 여기에 한해까지 힘을 보태며 최종적으로 정답으로 확신했던 가사의 대대적인 수정이 이루어졌다. 1차 시기만에 정답을 맞히지는 못했지만 이를 초석으로 1라운드를 성공할 수 있었다.

그런가 하면 에이스 키와 정답을 두고 설전을 벌이다 “틀리면 탈의를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끝내 키에게 정답을 내어준 김지석은 실제 스튜디오에서 탈의를 하려고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만년꼴찌’ 김동현은 간식 라운드에서 반전에 성공했다. 언제나 꼴찌를 한다며 다른 도레미들이 놀리는 말에 김동현은 “오늘은 반드시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자신했다. 국어사전 겨루기에서 1등으로 정답을 맞힌 김동현은 비결을 묻자 “우리말겨루기 우승자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즈의 ‘나무’는 스튜디오에 혼란을 몰고 왔다. 발음은 물론이고 비교적 템포가 느린 록 발라드를 주로 부르는 버즈에 도레미들은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이런 기대를 산산이 깨버리고 비교적 최근곡인 ‘나무’가 나오며 혼란이 시작됐다. 그러나 마법사 키가 결국 정답을 완성하며 2라운드에 성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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