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신작 '로스트아크', 8번째 서버 '아크투르스' 1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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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블록버스터 신작 ‘로스트아크’가 기존 서버의 수용인원 확충과 함께 8번째 신규 서버 '아크투르스'를 추가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 론칭 후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신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됨에 따라 쾌적한 서비스환경 제공을 위해 신규 서버 '아크투루스' 를 추가로 도입하고 기존 서버의 확장을 통해 수용인원을 더 늘렸다. 

뿐만 아니라 '아길로스의 머리' 던전 진행 중, 특정 상황에서 '거대한 나무줄기 문'이 열리지 않던 버그와 항해 튜토리얼과 연관된 선원을 매각 가능했던 문제를 수정했다. 이와 함께 기존 버그들을 수정했다. 

 로스트아크는 론칭 첫날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론칭 이틀만에 PC방 점유율 14.02%를 기록하며 PC방 인기순위 전체 3위, RPG 장르에서는 압도적인 1위에 올라 게임업계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예상한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이용해 주시고 있어서 놀랐다. 이용자 여러분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모든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다각도로 노력 중이다”며 “로스트아크에서의 모험으로 즐거운 주말이 되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스마일게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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