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잉꼬부부 박시은 진태현 부부...페낭 바투 페링히서 패러세일링 도전
배틀트립 (사진=방송 영상 캡처)
‘배틀트립’ 잉꼬부부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페낭 바투 페링히에서 패러세일링에 도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말레이시아 페낭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바투 페링히로 향한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패러세일링에 도전했다.
진태현은 고소공포증이 있는 터라 “이거는 내 인생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걱정어린 표정을 보였고, “내가 줄 하나에 매달려서 하늘을 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안전장치 착용 후 패러세일에 몸을 맡긴 채 하늘을 날기 시작했다.
이때 진태현은 “이건 미친 짓이야”라고 말했다. 3분 만에 공포감을 느낀 진태현이 힘들다고 밝힌 것이다.
이에 걱정이 된 박시은은 내려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그는 “저 때문에 그런 공포감을 느끼게 된 것 같아 미안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2세 계획이 공개됐다.
박시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태현 씨가 처음에는 지금이 너무 좋다며 아이를 조금만 있다가 갖길 원했는데 작년부터는 아이를 갖기로 마음을 먹으면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태현은 “아내를 닮은 딸을 낳고 싶다”고 고백하며 아내 바보 모습을 보였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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