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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 50센트→니콜라스 케이지, 해외스타 폭망한 이유(종합)



[뉴스엔 박수인 기자]

정상에서 나락으로 폭망한 해외 스타들이 공개됐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정상으로 나락으로 폭망한 해외스타를 주제로 차트를 공개했다.

1위는 힙합 대부에서 살인자가 된 슈그 나이터였다. 그는 몇 번의 폭행으로 감옥행, 마약 혐의, 교통위반 혐의로 체포, 뺑소니 살인과 살인 미수 혐의를 받아 충격을 안겼다.

2위는 로만 플란스키 감독이었다. 로만 플란스키는 임신 8개월이었던 아내가 한 살인마에게 살해된 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미성년자를 성매매를 했다고 알려졌다. 이후에도 약 10번의 성폭행 사건이 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3위는 중2병 스타 샤이아 라보프였다. 그는 음주 후 폭행, 노상방뇨, 공공 만취 혐의 등 할리우드 트러블메이커로 전락했다.

4위는 진실과 함께 사라진 라나 터너였다. 라나 터너는 한 남자 조니를 사랑하게 됐으나 그의 정체는 마피아였던 것. 이를 알게 된 라나 터너는 조니와 헤어지려했으나 조니는 이를 거부했다. 이후 라나 터너 딸이 조니를 살해했으나 라나 터너가 살해 누명을 씌운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5위는 허세남 50센트였다. 돈 자랑을 일삼던 그였으나 파산 신청을 하는 등 가짜 돈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망신을 당했다.

6위는 신의 손에서 사기꾼이 된 고무로 데츠야였다. 그는 자신의 저작권 관련 이중계약으로 지난 2008년 사기 혐의로 체포됐고 불륜설까지 터지며 돌연 은퇴했다.



7위는 성추행범으로 전락한 케빈 스페이시였다. 케빈 스페이시는 약 30년간 자신의 유명세와 직위 등을 이용해 성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8위는 불륜설에 대해 거짓 기자회견을 연 일본 혼혈 배우 벳키였다. 일본 한 밴드 보컬 에논과 불륜설에 휩싸인 벳키는 기자회견을 열었으나 거짓으로 밝혀지며 비난을 받았다.

9위는 탈세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진 웨슬리 스나입스였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수많은 의문 속 탈세 혐의로 3년간 감옥살이 끝에 지난 2013년 자유의 몸이 됐다.

10위는 성형중독 조슬린 와일든스타인이었다. 억만장자 알렉과 결혼한 조슬린이었으나 남편이 자신에 대한 관심이 끊기자 끊임없는 성형을 일삼았다. 결국 알렉과는 이혼했고 계속된 사치생활로 파산신청을 했다.

11위는 수집광 니콜라스 케이지였다. 부동산과 만화책, 자동차, 오토바이, 제트기, 동물, 공룡 두개골 등 수집 취미로 인해 1700억을 쓴 것. 그는 계속된 사치와 연이은 작품 흥해 실패로 파산하기에 이르렀다.

12위는 망언으로 비호감으로 전락한 일본 가수 코다 쿠미였다. 코다쿠미는 지난 2008년 한 라디오방송에서 "여자는 서른다섯살이 넘으면 양수가 썩는다. 더러워지는 거다. 서른다섯 전에는 아기를 낳고 싶다"고 말해 망언종결자로 추락했다. (사진=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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