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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X서준, 백두산서 형제愛 폭발 “울면 나도 속상해”

[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서언, 서준 쌍둥이의 형제애가 폭발했다.

11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백두산에서 형제애가 폭발한 서언 서준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두산팀은 천지를 향해 1300계단을 올랐다. 서언이는 가파른 산길에 길옆으로 있는 나무 난간에 의지하던 중 손에 가시가 박히고야 말았다. 가시가 굵지는 않았지만 염증을 막기 위해 제거를 해야하는 상황.

의료진이 다가와 핀셋을 꺼내 들었지만 도무지 이렇게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았다. 결국 주사기까지 등장하고 참고 있던 서언이의 눈물이 폭발했다. 이에 궁금해서 옆으로 다가왔던 서준이는 갑자기 멀리 뛰어가 버렸다.

가까스로 가시를 빼내고 다시 계단을 오르던 이휘재가 이유를 묻자 서준이는 “울면 나도 마음이 속상하거든”이라고 털어놨다. 이휘재는 애틋한 형제애에 “그런 마음으로 계속 잘 좀 지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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