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전 임진왜란 갑옷 공개…‘진품명품전’ 22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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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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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미술협회 종로지회는 오는 22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진품명품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쓰인 갑옷·투구와 분청자 선각박지철재 엽문 편호 등 해외 환수 문화재를 비롯해 각종 공예품 800여 점이 공개됩니다.

분청각 선각박지철채 엽문 편호 (15세기 후반 조선전기. 고22.5 구5 저 8.4cm)

특히, 모레(20일) 오후 3시부터는 KBS 진품명품 감정팀이 전시회장을 방문해 고미술품 등을 무료로 개별 감정해줄 예정입니다.

한국고미술협회 관계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영범과 신경옥이 전시 공간 디자인을 맡아 설치 예술과 결합된 고미술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고미술협회 제공]

장혁진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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