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에 대한 우려섞인 시선들이 나오고 있다.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노모와 함께 식당을 운영한다 했지만 도와주는 것이 아닌 방관 그 자체였다.

백종원은 냉장고 내에 무엇이 들어있는지조차 모르는 홍탁집 아들의 태도에 분노를 금치 못했다.

백종원은 식당 운영이 정상궤도에 올라간다하더라도 아들의 마음가짐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 우려했다.

특히 홍탁집 아들은 과거 중국에서 한 일을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의 대답 부분은 ‘삐’ 소리로 처리됐고 백종원은 더욱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그가 중국 내에서 불법적인 수출 일을 도와준 것 아니냐는 의혹들을 제기하고 있다.

갱생이 된다한들, 노모를 위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갈지 걱정된다며 우려 섞인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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