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첩첩산중’ 母 요리실력도 무색케 한 인성?
ⓒ사진=SBS '골목식당' 방송캡처 ‘골목식당’의 홍탁집 아들의 인성이, 어머니의 요리 실력까지 무색케 했다.
최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포방터 시장에 위치한 가게를 살리기 위해 나섰다. 이들 가게 중 유독 홍탁집을 둔 시선은 불편하기만 하다. 아들의 태도가 문제가 됐다.
백종원은 홍탁집 어머니의 요리를 눈으로 보고, 코로 냄새를 맡은 후 베테랑일 거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도 음식에는 손도 대지 않았다.
음식보다 가게의 문제점을 홍탁집 아들의 사람 됨됨이라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홍탁집 아들의 태도는 물론, 이 가게에는 또 다른 문제가 있었다. 바로 위치였다.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포방터 시장은 손님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외진 위치에 있다.
음식을 맛보고 연구하기 위해 전국을 누비고 다녔던 백종원조차 “처음 보는 곳”이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였다. 홍탁집은 아들에 위치까지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골목식당’의 최대 난제가 됐다.
데일리안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최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포방터 시장에 위치한 가게를 살리기 위해 나섰다. 이들 가게 중 유독 홍탁집을 둔 시선은 불편하기만 하다. 아들의 태도가 문제가 됐다.
백종원은 홍탁집 어머니의 요리를 눈으로 보고, 코로 냄새를 맡은 후 베테랑일 거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도 음식에는 손도 대지 않았다.
음식보다 가게의 문제점을 홍탁집 아들의 사람 됨됨이라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홍탁집 아들의 태도는 물론, 이 가게에는 또 다른 문제가 있었다. 바로 위치였다.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포방터 시장은 손님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외진 위치에 있다.
음식을 맛보고 연구하기 위해 전국을 누비고 다녔던 백종원조차 “처음 보는 곳”이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였다. 홍탁집은 아들에 위치까지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골목식당’의 최대 난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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