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CES 혁신상’에서 TV와 모니터 부문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s)’을 수상했다. 삼성전자의 TV 부문 최고 혁신상 수상은 8년 연속 기록이다. 모니터 부문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또 모바일(12개)과 TV(7개), 반도체(5개), PC 주변기기(3개), 생활가전(2개), 스마트홈(1개) 등 28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싱큐(ThinQ)’와 ‘LG 사운드 바’로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프리미엄 TV ‘LG 올레드 TV’는 7년 연속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트롬 스타일러’와 ‘대용량 건조기’, ‘LG 그램’, ‘LG 시네빔’ 등 다른 제품들도 혁신상을 탔다.
한편 네이버와 네이버랩스는 ‘CES 이노베이션 어워드’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 ‘어웨이’가 탑재된 헤드유닛디스플레이(HUD)와 3차원 증강현실(AR) HUD ‘어헤드’가 차량용 오디오 및 비디오 부문에서 상을 탔다. 또 로봇팔 ‘앰비덱스’는 로봇 및 드론 부문에서, 모바일 매핑 시스템 ‘R1’은 지능형 차량 및 자율주행 기술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뉴스속보팀 (bo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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