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 "100% 우리밀 케이크로 크리스마스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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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7.12.20.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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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OOP자연드림(이하 자연드림)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수입밀 글루텐을 섞지 않은 100% 우리밀로만 만든 '우리밀 케이크' 8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자연드림 케이크는 무엇보다 안전한 원료로 만들어 아이를 둔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크 시트는 무항생제+Non-GMO 곡물로 키운 우유와 무항생제 유정란(전란액)으로 만들며, 합성착색제와 합성착향료,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엄선한 원료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와 아기자기한 디자인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흰 눈처럼 하얀 생크림 위에 산타와 딸기로 포인트를 준 '흰눈사이로', 꼬마병정의 캐럴 연주가 연상되는 비주얼에 상큼한 크림치즈무스와 국산 딸기퓨레가 만난 '베리베리크리스마스', 상큼한 오렌지 무스 속 달콤한 망고와 공정무역 코코아 분말로 풍성함을 더한 '산타의나라'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네 종류의 머핀을 한 구성에 만나볼 수 있는 미니머핀케이크, 우리밀롤케이크, 유기농 쌀가루로 만든 롤케이크 등도 마련됐다.

자연드림 관계자는 "우리밀 식품에 수입밀 글루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연드림은 글루텐까지도 100% 우리밀을 사용한다"며 "좋은 재료로 만든 케이크인 만큼 아이들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 연말 가족파티를 위한 케이크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자연드림은 2015년 우리밀에서 글루텐과 소맥 전분을 분리하는데 성공, 베이커리, 만두, 면 등 다양한 우리밀 가공식품을 우리 밀글루텐으로 생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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