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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밴드 '장미여관', 멤버 불화로 활동 종료

[뉴스투데이]MBC '무한도전 가요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독특한 개성의 5인조 밴드 '장미여관'이 멤버 간의 불화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됐습니다.

어제 소속사 측은 장미여관이 계약 만료로 해체한다면서 주축 멤버인 육중완 씨와 강준우 씨만 '육중완 밴드'로 활동한다고 알렸는데요.

하지만 임경섭 씨를 비롯한 나머지 세 멤버들이 "밴드에서 나갈 것을 요구 당했다"며 '해체'가 아닌 '분해'라고 반박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 간의 불화로 밴드를 유지하기 힘든 상태라고 하는데요.

위트 넘치는 노래와 입담으로 7년간 사랑받은 장미여관의 해체 과정이 드러나면서 팬들은 씁쓸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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