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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초점]② '수능 D-2' "활동에 집중할래요" 대학 진학 미룬 아이돌 ★는

NCT©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5일 이뤄지는 수능은 올해 우리나이로 19살, 즉 2000년생들이 대부분 입시를 치르게 된다.

십대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아이돌 중에는 유독 2000년생이 많다. 아이돌의 19세는 이제 막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하거나 이미 전성기인 시기로, 매우 바쁜 때이기도 하다.

이에 2000년생 아이돌 중에는 활동에 집중하고자 입시를 미룬이들이 유난히 많다.

먼저 SM 엔터테인먼트의 NCT 해찬과 제노 재민은 올해 2000년생으로 수험생이지만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입시를 미뤘다. NCT는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팀으로, 1년 내내 바쁜 나날이 예정돼 있다.

트와이스 채영© News1
JYP의 채영 역시 올해 수능을 치를 계획이 없다. 채영은 트와이스 중 유일한 수험생이지만, 전성기 중인 트와이스의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

워너원© News1
워너원의 배진영과 이대휘도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입시를 보지 않는다. 워너원은 오는 19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 배진영은 입시보다 컴백 준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판타지오 뮤직의 아스트로 윤산하도 올해 2000년생이지만 활동을 위해 수능을 연기했다.

DSP미디어 에이프릴의 양예나와 레이첼은 올해 2000년생이지만 레이첼은 유학을 다녀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학년생이라 수험생이 아니다. 양예나는 활동을 위해 올해 입시를 치르지 않기로 했다.

한편 2000년생인 이달의 소녀 희진, 현진과 골든차일드의 최보민, 다이아의 솜이, 아이즈원의 김채원과 프로미스나인의 이채영, 더보이즈의 선우와 활, 스트레이키즈의 승민과 현진 등은 올해 수능을 치를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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