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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주말영화]2018년 9월 15·16일

이안 반코, 복수 위해 토니 찾아 나서고

■시네마 <아이언맨 2>(OBS 토 오후 10시10분) =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니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정체를 밝힌 이후, 정부로부터 아이언맨 슈트를 국가에 귀속시키라는 압박을 받지만 이를 거부한 채 더욱 화려하고 주목받는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그 시각, 아이언맨의 슈트 기술을 스타크 가문에 빼앗긴 후 쓸쓸히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해 온 이안 반코(미키 루크)는 슈트의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치명적인 무기를 들고 토니를 찾아 나선다. 한편 토니는 그에게서 심상치 않은 위기를 직감한다.

전라도 남자·경상도 여자, 결혼할 수 있을까

■한국영화 특선 <위험한 상견례>(EBS1 일 오후 10시55분) = 순정만화 작가인 전라도 순수 청년 현준(송새벽)은 펜팔에서 만난 경상도 여인 다홍(이시영)과 알콩달콩 연애하며 결혼을 결심한다. 하지만 뼛속까지 경상도 남자인 다홍의 아버지로 인해 현준은 전라도 남자임을 감춰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급기야 현준은 서울말 특별 과외를 받고 ‘압구정 남자’로 변신한다. 현준은 결혼을 승낙받기 위해 부산에 위치한 다홍의 집으로 향하고 다홍의 가족들과 대면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현준의 아버지가 스파이로 보낸 형 대식(박철민)까지 골치를 썩인다. 과연 현준은 모든 난관을 헤치고 사랑을 이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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