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까지 이제 남은 날짜는 앞으로 2일. 멘탈 케어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하루하루를 수능날과 같은 스케줄로 지내되, 매일 밤 아로마 케어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여보자.
라운드어라운드의 ‘센티드 디퓨저 (타마누씨드)’는 고요한 숲 속에 온 듯 차분하고 맑은 느낌의 향으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타마누 씨앗의 스파이시 우디 향이 특징이다. 국내 유일의 독립 퍼퓸 스튜디오 ‘메종 드 파팡’과의 협업을 통해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향을 구현했다.
아베다의 ‘스트레스-픽스™ 컨센트레이트’는 순수한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아로마 성분이 어디서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맥박이 뛰는 곳인 목과 어깨, 관자놀이 등에 바르고 가볍게 마사지해 주면 긴장을 풀 수 있다.
셀트윗의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크림’은 특허성분인 ‘엑소좀(ASC-EXOSOME™)’이 보습력을 높이고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 준다. 쫀쫀한 제형의 고보습 크림으로 부드럽게 흡수돼 피부에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은 최대한 배제했으며,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로션과 크림을 함께 사용했을 때 건조함에 의한 가려움증 90% 완화, 피부 보습력 70%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쌍빠의 ‘어딕트 프렌치 립 오일 01 로즈힙’은 다량의 비타민과 함께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로즈힙을 주성분으로 해 입술에 활력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수분 증발을 막아 주는 하이 픽스 폴리머(High-Fix polymer) 기술이 하루 종일 촉촉한 최상의 립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능 당일 아침 누구보다 긴장하는 사람은 바로 수험생 본인이다. 긴장으로 식사를 거르면 두뇌 회전 속도가 느려져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없으니 아침은 반드시 먹고 가는 것이 좋다. 단 속이 부대끼지 않을 정도로만 먹는 것이 포인트. 시험장에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간식을 챙겨가는 것도 도움 된다.
코카-콜라의 ‘아데스 아몬드 초콜릿’은 아몬드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해진 음료다. 식물성 원료인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두뇌 회전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포만감에도 도움을 준다.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수험생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