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노바렉스, 상장 첫 날 약세…공모가는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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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노바렉스(194700)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약세로 출발했다. 다만 공모가는 웃돌았다.

14일 오전 9시 2분 현재 노바렉스는 시초가(2만5450원)대비 2000원(7.86%)하락한 2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공모가(1만9000원)는 23.4% 웃돈 수준이다.

노바렉스는 지난 2008년 설립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OEM, ODM 사업부는 각각 전체 매출의 49.2%, 45.1%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16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가이던스 매출액은 1000~1050억원 수준으로 장기적 가이던스로는 2022년 매출액 2500억원을 제시했다”며 “이는 5년간 연평균 성장률 25%에 달하는 수치로 현재 34% 수준인 자동화율 상승 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광수 (gs8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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