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국내 요가복 브랜드 젝시믹스가 올해 4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젝시믹스는 신세계를 체험해주는 몸매보정 레깅스로 이미 국내에서 500만개 이상 팔린 SNS에서도 매우 유명한 대한민국 매출 1위 요가복 브랜드다.

젝시믹스에서 개발한 복원력이 강력한 원단으로 뱃살을 눌러주어 몸매보정효과를 통해 큰 인기와 더불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며 경쟁력있는 요가복 브랜드를 만들었다.

젝시믹스는 2015년 5월 오픈 시 유명 인스타그램 강사 모델과 함께하며 초기 런칭 때부터 크게 화제가 된 브랜드이며, 매년 5배 이상의 성장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브랜드엑스그룹이라는 유명 온라인 전문 브랜드 인큐베이팅 회사에서 초기 런칭 이후 평범한 회사원 디자이너 출신 이수연씨가 디자인팀장으로 입사하면서 그녀가 만든 셀라 레깅스를 출시 이후 더욱 더 크게 성장했다. 이수연씨는 능력을 인정받고 현재 젝시믹스 대표이사로 승진했고, 이미 귀여운 외모와 몸매로도 SNS 유명 스타로 활약 중이다.

허리살이 마법처럼 사라지는 이 동영상을 못 본 사람의 거의 없을 것이다. 그 주인공은 젝시믹스의 요가복인 “셀라 레깅스”, 셀라 레깅스는 작년 출시 이후 셀라V업, 셀라프레쉬, 셀라V업3D 등 4가지 버전이 출시 되었으며, 판매된 레깅스 판매량도 무료 누적 500만장, 온라인 구매 후기 및 평가 점수 95점 이상, 엄청난 재구매율 90% 이상을 자랑하는 요가복 레깅스다.

젝시믹스는 올해만 400억 규모의 매출 예상되며, 대한민국 1위 요가복 브랜드로 성장했다. 젝시믹스는 투자를 단 1%도 받지 않으면서도, 튼튼한 재무관리 및 경영 능력으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젝시믹스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할 만큼 자금력을 갖춘 회사로 알려져 있다.

▲ 젝시믹스 셀라프레쉬 몸매 보정 효과 영상 캡춰 ⓒ젝시믹스공식인스타그램
▲ 젝시믹스 셀라프레쉬 몸매 보정 효과 영상 캡춰 ⓒ젝시믹스공식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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