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수연 SNS, 젝시믹스 홈페이지

 알뜰 소비자들 사이에서 젝시믹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왜냐하면 이 업체가 오늘 하루동안 물건을 싸게 판다는 공지를 했기 때문이다.

요가복 메이커인 젝시믹스는 오늘 아침 열시부터 저녁 여섯 시까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크게는 팔십 퍼센트까지 싸게 판다. 단, 매장에서는 오후 아홉시 반까지 영업을 하니 시간 맞춰서 가면 살 수 있다.

젝시믹스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하루 매출 최고 2억원을 넘었고, 하루 평균 매출이 1억원이 넘을 정도로 잘나가는 브랜드다.

이렇게 잘나가는 배경에는 젝시믹스의 이수연 대표가 있다. 그녀는 2년 전 이 업체에 입사해 브랜드 팀장으로 일을 하다가 신축성이 강한 셀라 원단을 개발해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핫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게 만든 주인공이다.

그녀는 올 한해 요가복으로 인터넷에서 약 400억원대 매출이 예상될 정도로 대박 행진을 펼치며 최근 대표이사로 승진을 했다.

이와 더불어 이수연 대표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이 공개한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회사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빼어난 미모에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놀라움과 함께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