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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중독자"…'영수증2' 장위안, 중국 스케일 '스튜핏' 소비(종합)


[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방송인 장위안이 중국 스케일의 소비를 보여주며 엄청난 스튜핏을 획득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2'에서는 공감요정으로 권혁수가 등장했고, 게스트로는 장위안이 출연했다.

권혁수는 이날 공감요정으로 등장해 '왁싱'에 대해 말했다. 그는 "시기를 놓쳤다. 6주에 한 번 해야 한다"고 언급했고, 김생민은 "6주에 1회 스튜핏"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새로운 코너도 등장, SNS 사진을 보고 소비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혁수는 류준열, 정진운과의 친분을 드러냈고, 김생민은 "이렇게 손님이 많이 오면 돈을 못 모은다"고 말했다.

또한 김생민은 "받쳐 입기 위해서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이 가장 좋다", "볼링을 이제 배웠는데 프로 옷을 입냐"며 "앞뒤 안 맞아, 한강 못가고 개천에 간다 스튜핏"을 줬다.

적금, 투자와 함께 엄청난 절제미를 갖춘 의뢰인에 김생민은 '윗길 그뤠잇'을 선사하며 쓰리 그뤠잇을 줬고, '노 엄벌'까지 내렸다. 또한 김생민은 "방송국에서도 외톨이였다. 날 괄시해왔기에 밥을 사달라 할 수 없다"며 "너무 좋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의뢰인으로 등장한 장위안은 중국의 유명한 음식 '취두부'를 꺼냈고 김생민은 과감하게 도전했다. 그러나 김숙과 송은이는 기권을 냈고, 김생민은 선물로 옥을 받게 됐다.

장위안은 취미인 서예를 직접 선보이며 '돈은 안 쓴다', '절부화전'이라는 표어를 적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더 단호한 표현이 탄생했다"며 감탄했고 김생민도 흡족해했다.

또한 중국에서는 손님에게 돈을 쓰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풍습에 따라 중국에서 온 친구나 한국 친구를 중국으로 초대하며 모든 돈을 접대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장위안은 "돈을 쓸 때 행복함을 느낀다", "베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생민은 장위안을 위해 "서비스 중독자"라고 지적하며 "택시, 친구 모두 끊으면 결혼 비용이 가까이에 있을 것"이라고 솔루션을 제시했다. 장위안은 "반으로 줄이겠다. 정말 많이 배웠다. 소비를 줄이면서 정을 베푸는 방법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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