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리니, 뜻밖의 알몸 노출…벨라노바 “분명 나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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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8. 11.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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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엘리니

유벤투스FC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가 의도하지 않게 알몸을 노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한국시간) 유벤투스FC와 AC 밀란의 경기 종료 후 라울 벨라노바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인증샷을 라커룸에서 남겼다.

이어 벨라노바는 호날두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으며 사진의 뒤에는 알몸으로 서 있는 키엘리니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놀라움을 안겼다.

뒤늦게 벨라노바가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이미 해당 나체 사진은 이미 SNS와 온라인 상에서 확산된 상태였다.

벨라노바는 “키엘리니에게 사과한다. 정말 그러려는 의도가 아니었다. 하지만 분명 나의 실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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