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벨라노바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키엘리니의 나체 사진이 본의 아니게 유출된 가운데 팬들의 반응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 장의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12일 유럽리그 유벤투스와 AC밀란의 경기 종료 후 벨라노바가 호날두와 찍은 사진이다. 둘이 함께 찍은 사진 뒤 배경에 키엘리니의 나체가 포착된 것.

벨라노바는 본의 아니게 키엘리니의 속살이 공개된 것에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벨라노바의 사과로 키엘리니 전라 사진 유출 사건은 일단락 된 듯 보였다. 그러나 키엘리니의 나체 사진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예상치 않게 키엘리니에게 나쁘지만은 안은 듯 흘러 그의 나체 사진은 연일 화제에 올라야 했다.

사진을 공유한 한 팬은 키엘리니의 나체 사진에 대해 “키엘리니가 맨체스터의 누구 보다 90분 풀타임 출장에 더 잘 뛸 것”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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