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리니가 나체 노출 피해를 보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AC 밀란의 유망주 라울 벨라노바는 2018/19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2라운드 경기 후 유벤투스의 라커룸으로 향해 우상이던 호날두와 사진을 찍었다.

벨라노바는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SNS에 사진을 올렸다. 호날두와 벨라노바의 뒤편에 나체로 라커룸을 돌아다니던 키엘리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키엘리니의 노출 사진은 곧바로 인터넷에 퍼졌고 벨라노바는 “키엘린에게 사과한다. 그럴 의도가 아니었지만 나의 실수”라며 사진을 삭제했다.

키엘리니의 노출 피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대 해축 중에 제일 웃기네” “덕분에 여성팬덤 증가” “의도된거 아니냐?”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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