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등급컷 전망 "국어 85~86점, 수학 가 92점, 수학 나 8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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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8-11-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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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시교육업체들, 가채점 결과 바탕으로 실시간 예측…"국어 2등급 80점, 3등급 73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능시험을 마친 학생이 마중나온 부모님의 격려를 받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15일 시행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이후 입시교육업체들의 과목별 등급컷 전망이 공개되고 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각 업체들은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등급컷 추정치를 내놓고 있다.

국어 과목에서는 85~86점에서 1등급이 갈릴 것으로 예측됐다. 이투스의 경우 △1등급 86점 △2등급 80점 △3등급 73점 △4등급 64점 △5등급 53점 △6등급 41점 △7등급 28점 △8등급 20점이다.

스카이에듀는 △1등급 86점 △2등급 79점 △3등급 73점 △4등급 62점 △5등급 51점 △6등급 28점 △7등급 20점 △8등급 16점으로 내다봤다. 메가스터디의 예상은 △1등급 85점 △2등급 77점 △3등급 70점 △4등급 61점 △5등급 50점 △6등급 38점 △7등급 27점 △8등급 21점이다.

수학 가형의 경우 모든 업체가 92점을 1등급컷으로 봤다. 이투스 예측은 △1등급 92점 △2등급 88점 △3등급 80점 △4등급 71점 5등급 54점 △6등급 29점 △7등급 15점 △8등급 11점이다. 수학 나형은 △1등급 88점 △2등급 81점 △3등급 71점 △4등급 63점 5등급 52점 △6등급 40점 △7등급 27점 △8등급 18점이다.

수학 나형 또한 모든 업체가 1등급컷을 88점이라고 짚었다. 이투스는 △1등급 88점 △2등급 81점 △3등급 71점 △4등급 63점 △5등급 52점 △6등급 40점 △7등급 27점 △8등급 18점이라고 밝혔다. 영어와 한국사/사회탐구의 경우 절대평가로, 원점수가 그대로 성적표에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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