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전주 내 첫 교외형 매장 '전주 효자점'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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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11.16.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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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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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4일간 할인행사 열고 롱패딩 3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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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SPA브랜드 유니클로는 전주 효자점을 교외형 매장으로 이전해 새롭게 열고 할인 프로모션 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니클로 전주 효자점은 전주 지역 내 첫 유니클로 교외형 매장이다. 총 800㎥(약 240평) 규모로 100대 가량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을 갖췄다. 성인용부터 키즈, 베이비 상품까지 전 라인업을 판매한다.

유니클로는 리뉴얼 개점을 기념해 전주 효자점에서 오는 19일까지 4일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같은기간 유니클로 전국 매장과 온라인스토어에서도 '유니클로 감사제'를 연다.

전주 효자점에서는 롱패딩 '심리스 다운 롱 코트'를 3만원 할인한 16만9000원에, 경량패딩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를 1만원 할인한 3만9900원, 성인용 '립 터틀넥 스웨터'를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유니클로는 해당 기간 전주 효자점을 방문해 10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500명 고객에 대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유니클로 미니 토트백과 유니클로 텀블러를 증정한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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