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전주 효자점’ 확장 이전 오픈… 단독 할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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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는 16일 ‘전주 효자점’을 확장 이전해 교외형 매장으로 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확장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니클로 전주 효자점은 지역 내 첫 번째 교외형 매장이다. 총 800㎡ 규모를 갖췄고 주차장은 차량 100대를 수용할 수 있어 쾌적한 쇼핑 환경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 기간 감사제를 통해 18일부터 할인 판매에 들어가는 롱패딩과 경량패딩, 립 터틀넥 스웨터를 전주 효자점에서는 4일 동안 할인이 적용된다.

심리스 다운 롱코트는 3만 원 인하된 16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와 립 터틀넥 스웨터는 1만 원씩 할인돼 각각 3만9900원, 1만9900원에 판매된다. 이밖에 키즈용 프린트 후리스 재킷과 베이비용 히트텍 티셔츠 및 레깅스 일부 제품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1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유니클로 미니 토트백(또는 텀블러)을 증정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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