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 국장, 갑작스러운 소식에 안타까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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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11.16. 오후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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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김은영 외교부 국장이 뇌출혈 증상과 함께 의식을 잃었다.

김은영 국장의 안타까운 소식은 문재인 대통령이 SNS에 글을 올리면서 밝혀졌다. 특히 김은영 국장이 의식을 잃은 이유는 그 무엇도 아닌 ‘과로’로 추정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은영 국장은 국가를 위해 성실히 업무를 이어왔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나와 외교통상부 서남아태평양과 과장, 주호주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 등을 지냈다. 현재는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 국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한 획을 그은 김은영 국장이기에 그의 갑작스러운 소식은 많은 이들의 슬픔을 자아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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