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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가수, 서은교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다니는 열정 넘치는 가수 서은교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장우영, 백예린, 윤두준과 함께 JYP 공채 1기 출신이라고 밝힌 서은교는 아이돌 그룹 파이브돌스로 데뷔해 올해 8년 차를 맞았는데, 이번 스케치북 출연이 가수로서 무려 5년 만의 방송 출연임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서은교는 “가족들이 흥이 많은 편”이라며 어렸을 적 <아침마당>에 나가 춤을 췄다며 예상외의 방송 데뷔 일화를 밝혔다. 또한 서은교는 활동하던 팀이 해체된 뒤 심리학을 공부하고 싶었다고 말했는데, “부모님이 포기하지 말라고 응원해 주셨다”며 지금까지 무대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을 고백했다.

아이돌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 그리고 연극과 뮤지컬 배우까지 활동 범위를 넓힌 서은교는 최근 뮤지컬 출연 중인 뮤지컬의 한 장면을 재연,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어 그녀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나를 떠올렸을 때 웃음이 났으면 좋겠다”고 소박한 꿈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서은교는 영화 'A Star Is Born'의 OST인 ‘Look What I Found’ 무대로 가창력을 선보인다.

장기하와 얼굴들, 곽진언, 박시환, 서은교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16일) 밤 24시 1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미디어 박재환)

박재환 kino@kbs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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