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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신예' 서은교, 2018 대학로 가장 핫한 연극 <스물> 멀티녀로 맹활약

기사입력2018-01-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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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서은교가 최근 가장 핫한 연극 <스물>로 관객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서은교는 배우 김우빈과 강하늘, 김준호가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영화 <스물>을 원작으로 한 연극 <스물>에서 '멀티녀'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서은교는 여러 명의 역할을 혼자 소화하는 멀티녀 역을 맡아 짧은 시간에 다양한 매력들을 보여주며 팔색조의 면모를 어필하고 있다.

서은교의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연극 <스물>은 지난 12월 22일 개막한 이후 공연을 보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연 대표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관람리뷰에 따르면 '스무살이 된 청년들의 이야기를 감동과 재미를 엮어 영화와 또 다른 느낌을 받았다', '유쾌 상쾌 발랄한 이 연극의 선택에 후회 없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홍일점 유미리 역으로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서은교는 이번 작품에서도 맹활약하며 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연극 <스물>은 지난 2015년 개봉해 3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을 각색한 작품으로, 오는 1월 28일까지 대학로 그라운드씬에서 공연된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HNS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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