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놀토’ 키어로, 인디밴드 벽도 넘었다…피오X재효 웃음 활약(종합)

[헤럴드POP=안태경 기자]키어로가 능력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33회에는 블락피 피오, 재효가 출연한 가운데 도레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인디밴드 노래 받아쓰기가 그려졌다.


이날 블락비 피오와 재효는 등장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우선 한해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해 폭로전이 가능한 데다, 최근 예능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피오가 웃음을 보장했기 때문.

피오는 ‘신서유기’에서의 모습이 실제 캐릭터냐고 묻자 “저도 똑똑하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의 동생으로 등장한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혜리는 박보검과 아직 어색하다는 피오에게 “내 이야기를 하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재효는 빼도박도 못할 한해 절친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블락비 ‘HER’ 편은 본방사수, 평소에도 ‘놀라운 토요일’을 즐겨본다는 재효는 자신이 정답을 빨리 맞힐 경우를 걱정했다고. 심지어 도레미 멤버들의 차후 스케줄까지 고민했다는 말에 출연진들은 “한해가 두 명이 더 왔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역시나 첫 번째 문제 스페이스 에이의 ‘성숙’부터 피오와 재호는 허당기를 드러냈다. 피오는 받아쓰기판에 마르게리따를 쓰고 수줍음에 이를 가리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호는 당차던 자신감과 달리 대부분의 가사를 놓쳐버렸다. 그러나 박나래의 맹활약으로 1라운드를 성공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문제는 도레미들이 최고로 어려워하는 인디밴드의 노래가 나왔다. 바로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노래 ‘스토커’가 그 주인공. 역시나 대중가요의 규칙을 벗어난 가사에 모두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여기에 오늘따라 촉 레이더가 발동한 혜리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키와 신경전을 벌였다.

하지만 이날 문제의 최고 난관이었던 ‘투자’라는 단어를 키가 포착해내며 결국 정답을 맞히는데 성공했다. 혜리는 결국 키어로의 능력을 인정하며 다가가 화해의 악수를 청했다.
popnews@heraldcorp.com

▶ 팬커뮤 난리난 방탄 워너원 엑소 트와이스 리얼직캠 [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