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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동방불패'가 3연승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동방불패'가 73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라라랜드'를 꺾고 3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동방불패'는 '혜야'라는 곡으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연예인 판정단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

3연승에 성공한 '동방불패'는 "가사와 멜로디가 좋은 노래를 들려주려고 노력했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동방불패'에 패한 '라라랜드'는 성우 박지윤으로 밝혀졌다. 박지윤은 '겨울왕국' 안나 역을 맡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3연승을 거둔 '동방불패' 정체에 대해 손승연이라고 추측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