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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동방불패,故종현곡‘혜야’로 김규종,장동우,준다이,박지윤 꺾고 3연승(종합)

MBC'복면가왕'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복면가왕’ 동방불패 73대 복면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울게하소서, 안테나, 이발관, 라라랜드의 솔로곡 무대로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로 울게하소서는 크러쉬는 ‘잊어버리자’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봄기운을 자아냈다. 이윤석은 “아유, 부드럽다 정말”라며 감탄했다. 이에 맞서 안테나는 설운도의 ‘차차차’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춰 유쾌한 율동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유영석은 “울게하소서는 애잔한 무대였고, 안테나는 흐트러짐이 없는 프로다운 무대였다”고 평했다. 판정단 투표결과 48 대 51로 안테나가 김규종을 꺾고 3라운드로 진출했다.

두 번째로 이발관은 조용필의 ‘추억 속의 재회’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부드러운 음색과 미성으로 뜨거운 울림을 전해 연예인 판정단의 감탄을 샀다. 동방불패는 “너무 잘한다”며 극찬했다. 이에 맞서 라라랜드는 발랄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라라랜드는 이소은의 ‘키친’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청량한 음색으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김현철은 “이발관은 작곡가. 라라랜드는 작사가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판정단 투표결과 44 대 55로 라라랜드가 이발관 장동우를 꺾고 3라운드로 진출했다

결승진출 무대에서 안테나는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을 선곡해 파워풀한 모습을 보였다. 라라랜드는 보아의 ‘늘’을 선곡했다. 처연한 음색으로 슬픔을 담아내 감동을 샀다. 판정단 투표결과 63 대 36으로 라라랜드가 준다이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가왕 동방불패는 샤이니의 ‘혜야’를 선곡했다. 동방불패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해 연예인판정단의 전원 기립 박수를 받았다. 유영석은 “동방불패는 레전드급이다. 국내급이 아니라 세계급이다”고 극찬했다.

한편, 동방불패는 15 대 84로 성우 박지윤을 꺾고 73대 복면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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