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혜경궁 김 씨' 첫 공식 반응 "향후 조사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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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11.19. 오후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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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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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김 씨 트위터 계정에 대한 경찰의 수사 결과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향후 수사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온 지 사흘 만에 나온 당의 첫 공식 반응입니다.

홍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경찰의 사건 송치에도 이 지사 측은 전면 부인하고 있다며 향후 검찰 조사와 기소 여부, 재판 진행 과정을 예의 주시하며 필요하다면 당의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혜경궁 김 씨 트위터 계정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온 뒤 민주당은 공식 입장 표명 없이 대변인 구두 논평으로 검찰 기소 여부를 지켜보겠다는 유보적인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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