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쟁

조수애 박서원 결혼 구원희

카테고리 없음

조수애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의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습니다.


20일 한 연예 매체는 두 사람이 다음달 8일 서울시내 모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와 관련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JTBC 측은 결혼설에 대해 “조수애 아나운서가 지금 휴가 중이라서 사생활을 알 수 없다. 최근 사표를 냈지만 아직 수리하지 않은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냈죠. 다만 조수애 아나운서의 선배인 장성규 아나운서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른바 ‘지인피셜’로 둘의 결혼을 확인 했습니다.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대표는 지난 2005년 미국 디자인 명문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s)’를 졸업하고 이듬해 광고회사 빅앤트를 설립했습니다.

창업 3년 6개월 만에 120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대형 광고사와 어깨를 견줄만한 회사로 성장시켰는데요. 2009년 이라크 전쟁 종식을 호소하는 창의적인 반전 포스터 ‘뿌린 대로 거두리라(What goes around comes around)’로 클리오 어워즈 광고 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칸 국제 광고제, 뉴욕 페스티벌 등 세계 3대 광고제에서 수상하기도 했죠. 




박서원에게는 딸이 한 명 있습니다. 올해 12세라고 하네요. 조수애 아나운서는 결혼과 동시에 엄마가 되는 것인데요. 이때문에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네티즌들도 있었습니다. 박서원 대표는 2005년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구원희 씨와 결혼했으나 2010년 이혼했습니다. 이혼 사유는 양육 방식의 차이때문이라고 하네요. 

조수애 아나운서는 최근 히든싱어5에 출연해 태도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출연진들에게 도를 넘는 말을 건냈기 때문인데요. 인성 논란이 일기도 했었죠. 이때문에 더욱 결혼 소식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은 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