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등장인물, 장나라X최진혁X신성록X이엘리야 등…네 남녀의 운명은?

ㅇㄹ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jpg
황후의 품격 등장인물 /홈페이지 캡처
 

'황후의 품격' 등장인물이 이목을 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신은경, 오승윤 등이 출연한다.

극중 장나라는 대한제국 황후 오써니 역을, 최진혁은 황실 경호원 나왕식 역을, 신성록은 대한제국의 황제 이혁 역을, 이엘리야는 황제전 비서팀장 민유라 역을 맡았다.

오써니는 이혁을 고등학교 때부터 동경해 온 황제 덕후다. 무명 뮤지컬 배우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황후가 된 신데렐라다.



나왕식(천우빈)은 한 번 시작하긴 어렵지만 한번 마음을 주면 아무것도 안 보고 안 듣고 직진하는 스타일이다.

이혁은 절대 권력자로 국민들의 추앙을 받는 카리스마 있는 마성의 남자이며, 민유라는 매력적인 외모와 능력으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궁에 입성한 유능한 황제의 비서팀장이자 황제 이혁의 숨겨둔 여자다.

이에 오써니(장나라 분)와 이혁(신성록 분), 민유라(이엘리야 분)의 삼각 관계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나왕식(천우빈, 최진혁 분)이 오써니를 좋아하게 될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수연기자

0123lsy@kyeongin.com

이수연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