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손녀 갑질' 논란, 방정오 TV조선 대표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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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11.23.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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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손녀 갑질' 논란 끝에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가 사퇴했습니다.
방 대표는 "자식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괴드린다"며 "책임을 통감하며 TV조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 대표의 딸인 초등학교생 방 모 양이 50대 후반 운전기사 김 모 씨에게 반말과 해고 협박 등을 한 음성 파일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윤지원 / jwyuh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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