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의 딸 방모(10)양의 운전기사에 대한 폭언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비판의 날을 세웠다.
신동욱 총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손녀 갑질·폭언 논란, 안하무인 손녀 꼴이고 보고배운 게 갑질 꼴이다. 가정교육 엉터리로 시킨 꼴이고 수구보수 XX 집안의 민낯 꼴이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아저씨는 해고 아니라 손녀가 반성문 쓴 꼴이고 사교육 폐지시키고 공교육 강화 만든 꼴이다. 가진 거라곤 ㄸㄱㅈ 꼴이고 삐뚤어진 우월감의 열등감 꼴"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미디어오늘은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의 딸 방모(10)양의 폭언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맞는 말인데 박정희 집안도 수구보수인데 누굴 욕해” “박근혜도 비판좀 해보지”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