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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 모든 사실을 아니까 다치게 해서라도 그 상황을 피해줄려고 했던 것 같아요.
복수를 할려고 오는 것을 아니까 자식이 죽기전에 다치게라도 해서 그렇게 해서 그 아이한테 이렇게 했다라고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또는 그 복수를 당해서 죽는 것 보다는 자신의 손으로 죽이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죽이는 것보다는 뭔가 다치게 하게끔 할려고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럼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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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