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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눈웃음” ‘불후’ 이혜정X홍윤화, 이철민X조윤호 꺾고 첫 승



[뉴스엔 황수연 기자

이혜정 홍윤화가 이철민 조윤호를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11월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닮은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안석환과 가수 KCM, 개그맨 배영만과 한민관,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개그우먼 홍윤화, 소리꾼 남상일과 트로트 가수 박구윤, 개그맨 손헌수와 래퍼 슬리피, 배우 이철민과 개그맨 조윤호 총 6팀이 출연했다.

이날 이철민은 "어느 날 술집에 갔는데 사장님이 잘 보고 있다고 했다. 쉬고 있을 때라 재방송을 말하나 보다 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재밌다는 말을 했다 알고 보니 개콘에 나오는 윤호 씨였다"고 밝혔다. 신성우의 '서시'를 선곡한 두 사람은 "우리가 만나서 이 노래를 부르면 좋겠다 생각했다. 실수하지 말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다음 무대는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개그우먼 홍윤화였다. 두 사람은 이문세 '알 수 없는 인생'을 불렀다. 이혜정은 "제가 이 노래를 부르자고 제안�g다. 결혼을 앞두고 인생은 살아보니까 재미가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다"고 했고, 홍윤화는 "제가 인생은 어떨까 물음표를 던지면 선생님은 따뜻한 마침표를 찍어주는 분인거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378표로 이혜정 홍윤화가 첫 승을 가져갔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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