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리스터스', 여행 중에 가서는 안될 곳에 가게 된 여행객들의 이야기 담겨

이상철 기자

2018-11-25 01:28:40

영화 '투리스터스' 포스터
영화 '투리스터스' 포스터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25일(오늘) 오전 12시 30부터 채널 'SUPER ACTION'에서 영화 '투리스터스'가 방영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6년에 개봉된 영화 '투리스터스'는 알렉스가 여동생 비이, 친구 에이미와 함께 버스를 타고 험준한 브라질 북동부의 산을 오르며 여행을 하던 중 갑작스런 사고로 더 이상 버스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들은 도중에 만난 프루, 핀, 리암 등과 함께 일행이 되어 숲을 가로질러 난 길을 따라가다 인적이 드문 아름다운 해변을 발견한다.

이어, 그곳에서 머무르기로 결정한 그들은 신나는 파티를 벌이고, 친절한 지역주민 키코도 만나게 되고 그리고 파티 후 잠들었다 깬 그들은 옷, 여권, 돈, 가방 등 모든 것들을 도둑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이야기가 담긴 모험, 드라마, 공포 영화다.

특히, 이 영화는 여행객들이 절대 가서는 안될 곳에 가게 되어 일이 벌어지는 이야기가 담겨 결말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영화로 관심을 모은 바가 있다.

한편, 영화 '투리스터스'에는 존 스톡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조쉬 더하멜, 멜리사 조지, 올리비아 와일드, 데스몬드 애스큐, 보 가렛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관심을 끌어모았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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